Heart Chat Bubble
샛별이 바래다주는 길
[초등부] 치카라이시 유와리
초등부

 치카링의 포지션은 뭐로 정할까~ 역시 미소천사 센터? 

 

[ 장난꾸러기 미소라면 백점만점!]

 

 

연한 하늘색 머리카락. 왼쪽 머리를 끌어모아 사이드테일로 묶어두었으나, 머리길이가 워낙 짧은 탓에 대부분의 머리카락이 묶이지 못한 채 엉성하게 빠져나와 목을 덮고 있다. 옆머리는 귀를 다 가릴 정도로 묵직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내버려두었다. 옆머리의 끝이 얼굴 쪽으로 살짝 말려있는 덕분에 동글동글하고 앳된 얼굴이 한층 부각된다. 얼굴 왼쪽으로 흰색 세모 똑딱핀을 꽂고있다. 
하얀 피부 위로 가벼운 생채기가 많으며, 늘상 반창고나 거즈를 달고다닌다. 언제나 여우눈으로 샐쭉 웃는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그저 웃고 있을 뿐인데도 퍽 장난스러운 인상을 주는 건, 웃는 얼굴인데도 눈꼬리가 올라가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흰색 민소매 후드원피스와 스패츠를 입고 있으며, 그 위로 얇은 분홍색 가디건을 겹쳐 입고 있다. 신발과 양말은 흰색과 하늘색이 섞인 운동화, 흰 루즈삭스. 

 

이름 치카라이시 유와리
力石 優和凛
Chikaraishi Yuwari
나이 13세
성별
키/몸무게 140cm / 34kg
생일 3월 30일
성격 키워드
#쾌활한 #건방진 #자신감 가득한
+올곧은, 친절한, 노력파

 

 

·  가족구성  :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 5살 차이나는 언니 한 명.
└언니와 아빠는 도쿄에서 거주중. 사쿠라시에서 함께 지내는 가족은 엄마와 할아버지,할머니 뿐이다. 
└엄마는 시내의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중.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돈카츠가 주력메뉴인 작은 식당을 운영중.
*
·  좋아하는 것  : 노래, 무대, 연극, 칭찬, 분홍색
·  좋아하는 음식  : 오차즈케, 가츠동, 딸기
·  좋아하지 않는 것  : 엄마의 찌푸린 얼굴, 빙판길

*
·  혈액형  : A형
·  특기  : 노래와 춤은 취미이자 특기.
·  취미  : 방학 때마다 언니와 함께 연극을 잔뜩 보러다니는게 취미라면 취미. 언니에게 끌려다닐 뿐이지만 꽤 즐거운 시간임은 분명하다. 그 외에는, 역시 아이돌 영상 보기?
*
· 밝고, 명랑하고, 씩씩하고, 쾌활한 평범한 어린아이. 조금 특이한 점이라면…… 자칫 오만해보일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는 건방진 구석이 있다는 점일까? 어른들의 앞에서는 귀여워보이는 수준의 자신감을 보이지만, 또래 아이들과 있을 때는 젠체가 조금 심해진다. 타인을 낮추고 공격하기보다는, ‘너도 꽤 하는걸! 하지만 나는 더 대단해!’라고 외치는 타입.

· 직접 지은 아이돌식 별명이 있다. 성의 ‘치카’와 이름의 ‘리’를 따와서 ‘ 치카링 ’. 자신을 ‘나あたし’ 혹은 ‘치카링’이라고 지칭한다. 
·  성격처럼 밝고 맑은 목소리. 또랑또랑하고 망설임없는 목소리를 들으면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아이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다. 글씨체도 아직 동글동글하긴 하지만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편.
·  친구들의 이름은 무조건 ‘이름+~쨩’으로 부른다. ‘쨩’은 싫다고 해도 소용없다. ‘쨩’ 쪽이 더 아이돌스럽고 귀여우니까. 
·  원래의 눈색은 푸른빛이 도는 진한 회색. 만화 잡지에서 본 모 캐릭터의 실눈이 귀여웠다는 사유로, 어느날부턴가 그 캐릭터의 얼굴을 따라하게 되었다. 앞을 제대로 보지 않기 때문에 벽에 머리를 박거나 걸려 넘어질뻔할 때가 잦다. 얼굴에 생채기나 반창고 따위가 늘 보이는 것도 이 탓.
*
· 아이돌 그룹 ‘ MAiMAi ’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따라 추는 걸 좋아한다. 썩 유명한 아이돌은 아니기에 아는 사람은 극히 적지만, 유와리는 해당 그룹의 리더를 굉장히 동경하고 있다.
·  집에서는 늘 노래와 춤 연습을 한다. 엄마는 항상 ‘그런것보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겠는데.’라고 말하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 만큼은 유와리, 아니, ‘치카링’의 팬이 되어 큰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고 계신다.
·  주변 친구들이 세이호 학원 얘기를 하든 말든,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좋은 학교에 가면 좋다는 것 정도는 본인 역시 알고 있고, 가보고 싶기야 하지만…… 딱 그정도의 감상. 사실, 그보다는 아이돌로 데뷔하는 게 더 큰 과제다.


 

'초등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부] 카미사와 토모요  (0) 2025.02.26
[초등부] 카즈히로 유키야  (0) 2025.02.26
[초등부] 쿠레바야시 나기사  (0) 2025.02.25
[초등부] 시모오노다 히로미  (0) 2025.02.25
[초등부] 시라토리 레이카  (0) 2025.02.25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