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아오사와 시엔
“ 자기야! …누굴 부른 거냐니! ”
[ 푸른 포말 ]
◆ 길고 푸른 머리카락. 눈색도 머리색과 비슷한, 반짝반짝 빛나는 푸른색이다.
◆ 속눈썹이 길고 항상 웃고 있어 밝은 인상을 준다.
◆ 혈색이 좋기도 하고 또래 치고 체격도 있는 탓에 극히 건강해보인다.
◆ 밝은 흰색 반바지와 흰색 운동화. 그리고 검은색의 짧은 셔츠를 입고 있다.
◆ 넥타이를 매고 있다.
이름 | 아오사와 시엔 青沢 シエン Sien Aosawa |
나이 | 13세 |
성별 | 여 |
키/몸무게 | 166cm / 55kg |
생일 | 6월 23일 |
성격 키워드 #언제나 장난스럽게! #언제나 다정하게! #언제나 활기차게! |
기본 정보
젠더: 시스젠더 여성
혈액형: Rh+B형
취미: 일기 쓰기
특기: 마술
미래계획: “엥! 그런 거 생각해야 돼?! 어… 명문고 가기?”
좋아하는 것: 개, 사람, 왁자지껄한 분위기
싫어하는 것: 이미 많이 본 것
말투: 반말을 사용하며 친구를 항상 ‘자기’라는 애칭으로 불러버린다.
특이사항: 성장판이 아직도 열려 있다고 한다.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자신보다 5살이 어린 여동생, 그리고 탈출이 특기인 토이 푸들, 슈슈가 있다. 어머니가 수의사고 아버지는 사진 작가로, 재벌까지는 아니지만 꽤 그래도 잘 사는 편이다.
◆ 가족끼리의 사이는 돈독하며 좋다. 어머니가 시골 출신이라 그런지 곱게 자란 아가씨라기 보다는 털털한 시골 소녀라는 느낌이 더 세다.
◆ 특히 여동생인 아오사와 사키와는 사이가 매우 좋다. 자매간의 우애가 깊으며 둘은 최소 2시간을 매일매일 함께 시간을 보낸다.
◆ 부모의 교육 방침은 건강하게만 자라라, 였기에 시엔이 뭘 하든 크게 엇나가는 것이 아닌 이상 터치를 하지 않는다.
◆ 마술은 아버지에게서 배웠다고 한다. 옛날에 해외에서 일할 때 친하게 지냈던 외국인에게 배웠다나 뭐라나.
학교 생활
◆ 할 건 다 하고 놀아야지! 라는 주의라서 그런지 성실하고 공부도 썩 못하지는 않는다. 다만 가만히 있지 못해서 수업 태도는 나쁘다.
◆ 저학년이었을 적에는 워낙 가만히 있질 못해서 바둑 학원에 부모님이 보냈는데, 가서 하라는 바둑은 안하고 바둑으로 마술이나 보여주고 있었어서 크게 혼났다.
◆ 자신보다 나이가 몇 살 많든 적든 동갑내기든 무조건 ‘자기’라는 호칭으로 상대를 칭해버리는데, 단순히 친근감을 어필하기 좋은 단어라고 생각되어서 쓸 뿐이며 그 외의 의미는 일절 없다. 문제는 누가 마음에 안든다며 이름으로 부르라고 해도 그 다음날이 되면 다시 ‘자기!’라고 불러버린다는 것 정도….
◆ 키가 작은 편은 결코 아닌 덕에 체육을 잘하는 편이다. 특히 다리 힘이 좋아 공을 발로 차면 보통 운동장 거의 끝까지 직선으로 날아가기도 한다. 가끔 그래서 학교 축구에 대타가 필요하다고 하면 뛴 적도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