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초등부] 아오사와 시엔

샛별이 바래다주는 길 2025. 2. 26. 14:56

 자기야! …누굴 부른 거냐니! 

 

[ 푸른 포말 ]

 

 

◆ 길고 푸른 머리카락. 눈색도 머리색과 비슷한, 반짝반짝 빛나는 푸른색이다.
◆ 속눈썹이 길고 항상 웃고 있어 밝은 인상을 준다.
◆ 혈색이 좋기도 하고 또래 치고 체격도 있는 탓에 극히 건강해보인다.
◆ 밝은 흰색 반바지와 흰색 운동화. 그리고 검은색의 짧은 셔츠를 입고 있다.
◆ 넥타이를 매고 있다.

 

이름 아오사와 시엔
青沢 シエン
Sien Aosawa
나이 13세
성별
키/몸무게 166cm / 55kg
생일 6월 23일
성격 키워드
#언제나 장난스럽게! #언제나 다정하게! #언제나 활기차게!

 

 

기본 정보
젠더: 시스젠더 여성
혈액형: Rh+B형
취미: 일기 쓰기
특기: 마술
미래계획: “엥! 그런 거 생각해야 돼?! 어… 명문고 가기?”
좋아하는 것: 개, 사람, 왁자지껄한 분위기
싫어하는 것: 이미 많이 본 것
말투: 반말을 사용하며 친구를 항상 ‘자기’라는 애칭으로 불러버린다.
특이사항: 성장판이 아직도 열려 있다고 한다.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자신보다 5살이 어린 여동생, 그리고 탈출이 특기인 토이 푸들, 슈슈가 있다. 어머니가 수의사고 아버지는 사진 작가로, 재벌까지는 아니지만 꽤 그래도 잘 사는 편이다.
  가족끼리의 사이는 돈독하며 좋다. 어머니가 시골 출신이라 그런지 곱게 자란 아가씨라기 보다는 털털한 시골 소녀라는 느낌이 더 세다.
  특히 여동생인 아오사와 사키와는 사이가 매우 좋다. 자매간의 우애가 깊으며 둘은 최소 2시간을 매일매일 함께 시간을 보낸다.
  부모의 교육 방침은 건강하게만 자라라, 였기에 시엔이 뭘 하든 크게 엇나가는 것이 아닌 이상 터치를 하지 않는다.
  마술은 아버지에게서 배웠다고 한다. 옛날에 해외에서 일할 때 친하게 지냈던 외국인에게 배웠다나 뭐라나.


학교 생활
  할 건 다 하고 놀아야지! 라는 주의라서 그런지 성실하고 공부도 썩 못하지는 않는다. 다만 가만히 있지 못해서 수업 태도는 나쁘다.
  저학년이었을 적에는 워낙 가만히 있질 못해서 바둑 학원에 부모님이 보냈는데, 가서 하라는 바둑은 안하고 바둑으로 마술이나 보여주고 있었어서 크게 혼났다.
  자신보다 나이가 몇 살 많든 적든 동갑내기든 무조건 ‘자기’라는 호칭으로 상대를 칭해버리는데, 단순히 친근감을 어필하기 좋은 단어라고 생각되어서 쓸 뿐이며 그 외의 의미는 일절 없다. 문제는 누가 마음에 안든다며 이름으로 부르라고 해도 그 다음날이 되면 다시 ‘자기!’라고 불러버린다는 것 정도….
  키가 작은 편은 결코 아닌 덕에 체육을 잘하는 편이다. 특히 다리 힘이 좋아 공을 발로 차면 보통 운동장 거의 끝까지 직선으로 날아가기도 한다. 가끔 그래서 학교 축구에 대타가 필요하다고 하면 뛴 적도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