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고등부] 미케 아이사

샛별이 바래다주는 길 2025. 3. 9. 02:31

“ 뭘 봐, 아앙?! 

 

[ 널... 뭐더라, 아무튼 오타쿠로 만들어줘! ]

 

 

하얀 머리카락 군데군데 검고 노란 염색을 했다. 
앞머리는 시원하게 뒤로 넘겨 본인의 남색 눈동자가 보인다. 
밝은 편인 피부에는 여전히 홍조가 올라와 있다.
한쪽 귀에 피어싱을 했으며, 이전에 비해 다소 다부진 체구가 되었다.
손이 작은 편이다. 교복 바지를 딱 맞게 수선했다.

 

이름 미케 아이사
三池 藍彩
Mike Aisa
나이 17세
성별
키/몸무게 165cm / 52kg
생일 5월 17일
성격 키워드
#까칠한 #거친 #사실은 여전히 소심한

 

 

미케家
-아이사의 집은 적당히 햇빛이 잘 드는 곳, 작지만 마당이 예쁜 집이다. 도쿄로 출근하는 부모님, 5살 터울의 누나와 함께 살고 있다. 누나 아이리는 대학 진학 후 아르바이트로 모델 일을 하고 있다. 아이사는 누나 방에 얼씬도 하지 않는다…. 가족간 사이는 평범하게 좋다. 


좋아하는 것
-만화책. 특히 손에 착 감기는 단행본. 
-소년 만화, 학원 액션물, 스포츠물 등….

 


싫어하는 것
-오타쿠를 무시하는 말…. 진심으로 화낸다.
-등 떠밀려 무언가를 하는 것.



특기
-손재주가 좋은 편이다. 
-오랜 시간 집중해야 하는 일을 잘 한다.
-어쩌면, 그림에도 재능이 있을 지 모른다….



취미
-만화 잡지, 만화책, 애니메이션 보는 것을 즐긴다.
-이전에 비해 운동을 자주 한다. 왜냐고 물으면 “강해지려고….” 같은 대답이 돌아온다.
-스포츠 경기 관람도 꽤 자주 한다.
-중학 시절 친구들과 함께 도쿄에 있는 굿즈샵에 자주 간다. 딱히 뭔가를 사 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곳의 온도, 습도, 공기 같은 것을 즐긴다고 한다.
-아직도 게임을 하긴 한다. 다만 어쩌다 한 번 정도.



기타
-1인칭은 나(僕). 2인칭은 대부분 너(あんた). 이전보다 목소리가 커졌다. 그에 걸맞는 다소 거칠고 불량한 말투. 여전히 1인칭은 ‘보쿠’다.
-행동이 거침없어졌다. 그러나 몸을 웅크리고 있는 것은 좋아한다.
-이따금 예전 같은 말투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그러면 황급히 원래 말투로 돌아온다.
-성적은 중위권. 중학교 이후로 공부에 흥미를 잃어 간당하게 보충 수업을 피하고 있다. 본인 말로는 “한다면 할 수는 있지만… 재미가 없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장래희망을 적는 설문지에 '짱' 이라고 적었다가 교무실에 불려갔다.



소지품
-이번 주에 발매된 주간 소년 점O.



[텍스트 관계]

 

&시모오노다 히로미

동창이라고 다 가까운 것은 아니다

 

중학교 입학 전까지는 함께 놀러 다니곤 했으나, 입학 후 아이사의 변화로 자연스레 멀어지며 사이가 어색해졌다


&하루마치 히로

직관 메이트

 

중학교 시절 함께 야구 직관을 다닌 직관 메이트. 가끔은 아이사가 히로의 캐치볼 상대가 되어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