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초등부] 미케 아이사

샛별이 바래다주는 길 2025. 2. 25. 18:54

“ 아, 그게… 저기…. 

 

[ 장래희망은 리얼충입니다 ]

 

 

눈가를 전부 덮은 덥수룩한 백발. 밝은 편인 피부에는 늘 홍조가 올라와 있다. 
전체적으로 어수룩한 분위기의 소심한 어린아이라는 인상이다. 

 

이름 미케 아이사
三池 藍彩
Mike Aisa
나이 13세
성별
키/몸무게 148cm / 40kg
생일 5월 17일
성격 키워드
#소심한 #수줍은 #숫기 없는

 

 

미케家
-아이사의 집은 적당히 햇빛이 잘 드는 곳, 작지만 마당이 예쁜 집이다. 도쿄로 출근하는 부모님, 5살 터울의 누나와 함께 살고 있다. 주말이면 커다란 가방을 들고 도쿄로 놀러가는 누나 아이리가 종종 목격된다. 


좋아하는 것
-현실 생활에 충실하기: 좌우명에 가깝다. 
-소심해서 나서지 않는 것을 제외하면 늘 착실하고 모범적인 이미지다. 조용한 곳에서 독서하는 것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
-주목받는 것과 활동적인 일은 좋아하지 않는다. 늘 누군가의 등 뒤에서 적당히 눈치를 보거나 누군가 시키면 마지못해 행하는 수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화려한 장식이나 프릴 달린 옷은 꺼려한다. 이와 관해 물으면 “누나가…”로 문장을 시작하는 걸 보면 어렸을 때부터 꽤 시달린 모양이다.



특기
-손재주가 좋은 편이다. 
-오랜 시간 집중해야 하는 일을 잘 한다.



취미
-휴대용 게임기로 콘솔 게임을 자주 한다. 주로 동O의 숲 시리즈. 잔잔하고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을 선호한다.
-혼자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한다. 실내에서는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수 있지만, 야외에서는 그저 느린 걸음으로 산책을 하거나 땅바닥에 그림을 그리곤 한다….



기타
-1인칭은 나(僕). 2인칭은 대부분 너(あんた). 소심한 말투에 목소리도 작아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뭐라고 말하는지 잘 들리지 않는다.
-행동이 느리고 느긋하나 눈치를 자주 보는 편이다. 큰 소리가 나면 움츠러든다.
-성적은 상위권. 의외라는 말을 듣곤 하지만 생각보다 공부를 잘 한다. 이유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라서. 평소에도 학교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하면 당황해서 고장난다.



소지품
-휴대용 게임기를 늘 지니고 다닌다. 꽤 소중하게 다루는지 매일 지니는 것 치고 손상이 적다. 누나가 쓰고 남은 스티커를 붙여주었다.